<  출처 ; China Daily / 2014년 8월 1일  기사 >              “ Free Translation “

중국내 육류 수요 감소로 大豆 수입 수입이 하락세

대두 수입은 중국내 육류 수요 감소 및 상반기 수입량의 폭증으로 하반기에는 감소 할 것이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은 주로 미국으로부터 상반기에 3천 4백 20만톤을 수입하였으며,

이것은 전년 대비 24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중국 사료 협회에 의하면 저성장과 육류제품의 내수 하락세가 대두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대두는 동물사료의 중요 요소이다.

중국은 닭과 비육돈 (돼지) 생산량이 조류 독감에 의하여 감소한 경험이 있으며, 2013년

이후 생돼지 공급이 감소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연해 지역의 수산 양식 지역인 산동성, 절강성,

복건성, 해남도를 강타한 태풍에 의하여 생산량이 영향을 받았다.

2014년에는 육류, 가금류, 계란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였다.

4월/6월의 중국 남부 지방의 잦은 폭풍우가 양어사료 수용에 영향을 주었고 금년에 생산량이

감소될 것이다.  중국은 8천3백만톤의 사료를 2014년 상반기에 생산하였고 이는 3 퍼센트가

감소한 것이다.

목축 농가과 수산 농가는 大豆粕 사용을 줄였으며, 따라서 국내 식용유 회사들은 식용유 생산후

남은 대량의 대두박을 저장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판매 채널을 찾고 있지 못한 상태이다.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중국 식용유 회사들은 상반기에 수출량을 두배로 늘려

1백3십6만톤을 수출하였다.  주요 소비국가들은 한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였다.

 북경 소재 중국 농업 과학 연구소에 다르면 8월/10월에는 수요가 감소할 것이며, 2013년말에

시작된 수입 폭증이 공급 과잉과 식용유 공장의 수익을 감소시켰다.

 비록 중국 식용유 회사의 수익이 개선되고 있으나, 식용유 가격이 약세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개선의 여지에는 한계가 있다. 대두박 수입 증가는 그들의 재무 상황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다.

식용유 회사는 금년 2월에 식용유 생산시 톤당 손실이 US$ 80 이었으나, 이후에 개선되어  7월까지는 US$ 10 의 이익이 있었다.

중국 사료 공업은 2013년 대부분의 대형 사료 회사가 손실을 겪은 후 금년 급속한 구조 조정 합병을 겪고 있다. 중소 회사들은 계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대형 회사들은 비용 절감을 주시하며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