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 Cargo | 베이징, 상해, 광저우, 청두 환승객 72시간 무비자 체류 허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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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 Date | 2013-09-05 | Hits | 4,702 |
중국 경제의 신속한 발전과 국제상에서의 지위가 날로 높아가면서 중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중 두나라간의 경제협력과 교류가 날로 증가되면서 중국을 찾는 한국인들이 크게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외국인들이 중국에서의 편리를 주고자 베이징, 상해, 광저우를 경유하는 경우 72시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게 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에 중국 당국은 오는 9월 1일부터 쓰촨성 성도인 청두(成都)시에 외국인의 72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앞서 실행된 제도와 마찬가지로 항공편을 이용해 청두에 도착한 외국인의 72시간 이내에 제3국으로 출국하는 항공권과 해당 국가의 비자를 제시하면 중국 비자 없이도 청두시 행정구역 안에 3일간 머물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지난 달 초부터 베이징, 상해에서 이 제도가 시행된 이후 광저우에서도 시행되어 많은 외국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는 데 이거 중국 서부 도시 중 처음으로 청두로 확대되었다. -코리안타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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