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 Cargo | CVRD (브라질 광업회사) 40만톤 급 선박 청도항에 정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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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Admin | Date | 2014-11-10 | Hits | 4,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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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D (브라질 광업회사) 40만톤 급 선박 청도항에 정박
40만톤급 초대형 철광석선 (VLOC) “Shandong Da Ren”호가 최근 30만톤 브라질 철광석을 선적하여 청도항 동지아코우(董家口)항구에 정박하였다. “Shandong Da Ren”호는 8월에 브라질 선적항 TUBAROU항에서 출항하여, 9월 하순에 환적기지(환적항)에 일부 철광석을 하역한 후, 중국으로 향하여, 10월 중국 항구에 입항하였다.
“Shandong Da Ren”호의 원래 이름은 “Vale Malaysia” 호로, 한국 대우조선해양에서 2012년 3월 부터 CVRD (브라질 광업회사)을 위하여 Valemax 형 40만톤급 VLOC를 건조하였으며, 작년 4월에 “Vale Malaysia”호가 이전 23만톤의 철광석을 선적하여 연운항항에 접안 하였으나 중국항운업과 쟁의가 있었다. 중국항구관리부문은 Valemax형 선박은 중국 항구안전관리 관련 규정상의 이유로 부합하지 않아, Valemax형 선박이 중국 항구로 입항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작년 10월 31일, CVRD와 산동해운주식회사와 <전면합작전략협의> 와 <철광석운송계약>을 체결하여 “Vale Malaysia”호를 포함한 4척의 40만톤급 VLOC를 산동해운 주도의 산동해운연맹에 인도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산동해운과 5억불(미화)의 철광석 운송계약을 체결하였다. 산동해운내부인사는 금번 “Shandong Da Ren”호는 비만재의 상태로 입항하여, 신고한 중량톤이 30만톤으로 이는 중국교통운송부가 제정한 벌크선-적재화물은 30만톤을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공식적인 제한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이 내부인사는 또한 “Shandong Da Ren”호는 현재 산동해운연맹에서 경영하고 있으나, 모든 관련 권리는 CVRD 에 있다. 작년 합작협의계약 후, “Shandong Da De”호 (원명 “Rio De Jineiro”호)와 “Shandong Da ZHi”호 (원명 “Vale Minas Gerais”호)는 이미 산동해운연맹에 귀속되어, “Shandong Da Ren”호와 “Shandong Da Cheng” 호 (원명 “Vale Carajas”호 ) 는 현재 용선형태로 운영 중이며, 선주는 여전히 CVRD 이다.
산동해운 외에, 9월 12일과 27일, CVRD는 COSCO 및 CMM과 전략합작 및 COA(장기운송계약)를 체결하였고, 이 협의에 근거하여 COSCO와 CMM은 20척 40만톤급 VLOC를 신조하여 CVRD의 철광석을 운송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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