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 Cargo	중국 교통운송부: 내항 항로 건설새로운 단계에 진입
Writer	관리자	Date	2013-01-08	Hits	6,573
중국 교통운송부: 내항 항로 건설새로운 단계에 진입    8월 28일 江蘇 常熟에서 장강남경(長江南京)이하 12.5m심수항로1기 공사 기공식이 열렸다. 이번 공사는 중국 “12.5”(제 12차 5개년 계획)시기 투자 규모가 제일 크고 기술부분에서 제일 복잡한 내항운송 공사이기도 하다.    현임 교통운송부 부장 李盛霖은 기공식에서 이번 공사는 국무부의 내항 운수발전 기획을 가속화함의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고 또한 중국 내항항로 정비공사를 강력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다고 말씀하였다. 이번 공사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내항항로 정비공사이며 또한 중국 내항항로 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공사는 長江口 심수항로의 기초에서 12.5m의 수심을 타이창(太倉)에서 남경까지 연장하는 것이며 총 길이는 약 280km이다. 이번 공사 완공 후  長江口항로와 남경이하 심수항로는 밀접히 연결될 것이고 5만톤급 외항선박도 직접 남경까지 통할 수 있으며 제5 및 제6대 대형 컨테이너 선박과 10만톤급 벌크선박도 조수에 의해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長江口심수항로의 우세를 더 발휘할 것이며 장강 하류에 진입하는 외항 선박 운송능력도 대대적으로 제고될 것이다. 또한 장강국제운송기능을 완화시켜 중국 동, 중, 서부지구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2011년 1월 21일 국무부에서는 약 10년의 시간을 이용하여 소통된, 고효율적인, 안전한, 친환경적인 현대화 내항운송체계를 형성할 것이라고 제출하였으며 또한 처음으로 장강 등 내항 운송발전의 가속화를 국가 전략으로 진급하였다. <출처: CHINA SHIPPING GAZETTE 2012년 3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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