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 Cargo | 2015년 중국으로 입항한 40만톤급 광탄선 13척 중 11척이 칭다오항에 접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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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Admin | Date | 2016-04-21 | Hits | 3,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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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항을 뜻하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세상에 얼마나 많은 선박이 있든, 청도항에 많은 부두가 있다” 이다. 현재 칭다오항은 전세계 초대형 철광석, 유조선 및 컨테이너선이 접안할 수 있는 충분한 대형 부두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세계 1위의 철광석 & 컨테이너 양하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칭다오항은 335만톤을 수용할 수 있는 선진 설비를 갖춘 곡물 부두를 준공하였으며, 이는 칭다오항이 황하강 유역 최대 곡물 양하항이 되었음을 말해준다.
통계에 의하면, 칭다오항은 중국 최초로 40만톤급 광탄선이 접안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항구가 되었고, 중국 대형 광탄선의 우위 선점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작년 국내 입항한 13척의 40만톤급 광탄선 중 11척이 칭다오항에 접안했다. 작년 접안한 VLCC는 172항차, 전년대비 29항차 증가한 20%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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